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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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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마 25: 14-30

찬송:356 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들 각자의 달란트를 갖고 있습니다. 각자의 달란트는 그 모습과 분량이 조금씩 달라도 그것은 내것이 아닌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이 달란트는 우리의 자랑과 업적을 위하여 활용하기보다는 맡기신 주인의 뜻에 따라 선용해야 합니다. 우리주님은 나에게 맡기신 달란트가 잘 활용되고 있는지 또한 얼마나 잘 활용하였는지를 보시길 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얼마나 사명에 충성을 다하였다.


기도:하나님이 맡겨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게 하옵소서.



성경:엡 5:19-21

찬송:422장

세상사람들은 세속적인 방법을 통하여 기쁨을 구하는 반면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서 큰 기쁨을 느낍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교제와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위하여 권면하길 먼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라는 것입니다.


둘째,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경외하는 마음으로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도간의 영적 교제와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하여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도:시와 찬미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성경 : 골 3:1-4

찬송 : 217 장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생활은 위엣 것, 즉 하늘에 소망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옛사람의 구습된 모든 것은 우리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함께 못박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본질적인 우리의 모습은 천국의 시민이기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성경:요 3:19-21

찬송:208장

하나님의 심판과 정죄하심은 세상의 어두움을 사랑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일어납니다. 어두움을 사랑하고 따른다는 것은 다분히 세상적이요 정욕적이며, 불신앙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빛이며, 세상의 빛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일만이 참 신앙을 소유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빛이 되시는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경건되고 성결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언제나 빛되시는 예수님의 일을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빌 3: 1-6

찬송:206 장

세상 사람들이 자랑하는 육체적인 영예와 특권을 사도 바울은 결코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자랑할 것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는 태어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으며 순수한 히브리인으로서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고백할 정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영예와 특권을 소유한 바울이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릴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은 인간적인 자랑을 그리스도 앞에서 버리는 신앙을 소유해야만 하겠습니다.


기도:사도 바울과 같은 세상적인 자랑거리를 모두다 버릴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딛 2:7-10

찬송 : 518 장

하나님께 대한 충성된 종으로 부름 받은 성도의 올바른 자세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보다는 주인의 의사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종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외심을 가지고 주인의 명령에 순종과 복종을 함으로써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마치 사도바울이 “내가 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한 것과 같은 자세가 필요합니다.


끝으로 종은 주인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신실한 종은 주인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하여 자신의 유익보다는 주인을 위하여서 일을 합니다. 바로 이러한 원리로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 우리들도 틀림없이 충성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성도답게 늘 순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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