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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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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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시 119:65~72

찬송 : 506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큰 축복이며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생활과 인생전반에 있어서 유일한 규범이며 우리가 믿고 순종해야 할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 앞에 나아올 수도 있으며 또한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기도 합니다. 모든 신앙인들은 이 말씀을 바로 알고 깊이 배우며 실천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삶은 빛이 나며 경건된 자가 되어서 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주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요 3:19~21

찬송 : 260장


하나님의 정죄는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여 하나님과 단절되어서 영적으로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는 상태의 자들에게 내려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구속주로 영접한 자들은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의로우신 주님을 따라서 진리와 참된 생활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 세상의 어두움을 좇기보다는 빛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히 11:1~3

찬송 : 340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소망의 실제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바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성경은 우리들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우리들에게 큰 소망을 주며, 또한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여러 믿음의 선진들처럼 그 믿음을 본받아서 큰 역사를 세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 믿음의 선진들이 소유하였던 믿음을 우리도 따르게 하옵소서.





성경 : 빌 2:1~4

찬송 : 352장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면하길 ‘남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남을 자신보다 낫게 여긴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일 뿐만이 아니라 이웃의 일까지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랑이 포함된 자세로 적극적으로 베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남을 자신보다 낫게 여길 때에 늘 평안과 화평만이 넘치게 되며 이러한 생활은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그의 계명을 준수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도 :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엡 2:20~22

말씀 : 355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반석과도 같은 신앙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반석과도 같은 신앙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었다고 하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결되어지는 모퉁이 돌이 없이는 성령님께서 내주하실 성전이 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퉁이 돌이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지는 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 모퉁이 돌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하나가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성경 : 딤후 2:20~21

찬송 : 334장


큰 집에는 여러가지의 종류의 그릇들과 귀히 쓰는 그릇과 천히 쓰는 그릇도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의 일을 하는 일꾼에도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들이 어떠한 일꾼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주께서 귀히 쓰는 그릇으로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 : 주님의 일을 위해 늘 겸손함으로 충성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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