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회 총회 임원들 입후보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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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총회 임원들 입후보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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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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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석훈 기자)94회 총회 임원들 입후보 등록 마감

총회장에 유만석목사, 목사·장로 부총회장에 노문길목사·김기만장로

총무에 5명 입후보 ‘경합’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천안의 백석대학교회에서 열리는 제94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후보 등록이 지난 월요일인 15일 오후 5시로 마감된 가운데 총회장 1명, 부총회장 2명, 총무 후보 5명이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각각 등록했습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수원노회 유만석목사가 해외출장 중인 관계로 노회 임원들이 대신하여 12일 등록했으며, 부총회장에는 목사부총회장에 경동노회 노문길목사, 장로부총회장에 경안노회 김기만장로가 단독으로 등록했습니다.
 
 관심을 모은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인 서울서노회 조병선목사를 비롯해 평북노회 김원춘목사, 서울남노회 이경욱목사, 안양노회 이근범목사, 경기남노회 전용삼목사가 등록을 마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은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칙에 따라 선거운동을 펼쳐야 하며, 노회의 후보추천광고를 포함하여 3회까지 신문에 광고로 공약사항 등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장 임창섭목사는 “앞으로 지역별로 공청회를 실시하여 총회에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검증할 것”이라면서 “선관위에서는 최대한 공명한 모습으로 마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

 

 

 

촬영/편집 강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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