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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정재용 기자 = 30년 동안 한 결 같이 소년원 아이들을 섬겨온 겨자씨선교회(대표:김원균목사)가 지난 29일 서울소년원에서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아가는 조손(祖孫)가정이 20만 가구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겨자씨 선교회 김원균목사는 지난 30년간 500명의 아들을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며 섬겨왔습니다.
8년 전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김원균목사는 30주년을 맞아 500명의 아들과 함께 더 큰 열정으로 소외받는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촬영 : 정재용
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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