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98차 정기총회’서 인준 받고 10월 15일 공식 취임
침례신학대학교 차기 총장에 현 총장인 도한호 교수가 재임됐다.
지난 4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양재순 목사)은 이사회를 갖고 침신대 제12대 총장에 도한호 현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도한호 총장은 오는 22일 침신대에서 개최되는 ‘제98차 정기총회’를 통해 인준을 받을 예정이며, 오는 10월 15일부터 4년 임기의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도한호 총장은 침례신학대학교의 교수로 여러 중요 보직을 거쳐 수도침례신학교 학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2004년 10월 15일부터 4년 간 침례신학대학교 제11대 총장으로 재직해 왔다.
한편, 도한호 총장은 현재 한국신학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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