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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공종은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신형 목사) 개혁을 위한 윤곽이 8월 중으로 드러나 것으로 보입니다.
한기총은 지난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소강당에서 ‘제19-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위원장:한영훈 목사?이하 개혁소위)의 보고를 받는 한편, 마련된 연구안을 공청회에 내놓고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개혁소위는 한기총 개혁을 위한 일정들을 추진하면서 정관과 운영세칙, 선거관리 규정과 사무처 운영 규정 실무조직 등으로 업무를 분담했습니다. 그리고 5개 분야에 걸쳐 개혁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중 선거관리규정과 회원관리제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개혁안을 만든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개혁소위 위원장 한영훈 목사는 “7월 11일 이후에나 연구안이 완성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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