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제 10차 전국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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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제 10차 전국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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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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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 = 경제성장과 교회성장은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장하는 한국사회의 교회의 대응이 정실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 10차 수련회에서 변동하는 한국사회 속에서 목회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이날 주제강연을 맡은 감신대 이원규교수는 유럽과 북미교회의 쇠퇴과정을 살펴보면 경제성장 이후 교회의 침체가 가속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성장이 더딘 개발도상국,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교회부흥이 일어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분석했습니다.


문제는 한국 사회 역시 국민 소득 2만불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교회의 침체 현상이 이미 시작됐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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