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종교간 대화위원회 일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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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종교간 대화위원회 일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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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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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 = “창조가 없었다면 구원도 없었다. 지난 15일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서 열린 제 8회 일치포럼에서 감신대 이정배교수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그리스도교 안에 있는 생태영성의 다양성을 주제로 다룬 이날 포럼에서 이정배교수는 “그동안 기독교가 성령과 구원 중심의 적색은총만 강조한 나머지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녹색총에 대한 감사를 잊고 살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교수는 “교회는 손의 창조력을 회복해야 하며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경제지상주의와 그로 인한 환경파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부의 대운하 건설의지에 대해 대표적 자연파괴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단정하고 기독교가 이 문제를 막아내는데 앞장 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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