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지키기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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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강지키기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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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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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정재용 기자 = 한반도 대운하 개발을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이 한지리에 모였습니다.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은 지난 18일 청파감리교회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운하 개발이 백지화 될 때까지 반대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김기석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에서는 연대단체 대표들과 각 지역 대표들이 나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려는 의지를 확고히 나타냈습니다.

 


인사말을 전한 권오성 총무는 “우리의 노력이 세상 욕심을 버리고 교회가 설자리를 보여주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를 위해 교회협도 항상 선두에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상석 신부와 양영미 간사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운하개발은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라며 모든 창조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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