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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 = 한국찬송공회가 지난회기에 발생한 찬송가 판매 수익금 중 2억원을 각 교단에 선교비로 지급했습니다.
지난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찬송가협의회 총회에는 예장 합동과 통합, 기장 등 26개 교단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공회는 이날 세례교인수를 기준으로 교단 선교비를 전달했습니다.
세례교인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예장 통합의 경루 2천5백여만 원을 선교비로 배당했으며 중소형교단까지 2억 원의 배당금이 골고루 분배됐습니다.
이날 공회 김우신총무는 지난 4월부터 올 2월까지 새찬송가 336만부가 보급됐으며 지난 2006년 발행 후 지금까지 470만부가 발행됐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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