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열목사의 '안될 수 없는 교회부흥세미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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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열목사의 '안될 수 없는 교회부흥세미나' 모집
  • 이석훈
  • 승인 2008.01.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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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1차 모임서 120교회 선정, 10개월 동안 현금과 전도물품 지원


 

한국(작은)교회 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박재열목사 사진)가 주최하는 2008년도 전도후원 120교회 선정 및 안될 수 없는 교회부흥 세미나를 위한 1차 모임이 오는 10일 동선교회(www.dongsun.or.kr)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많은 교회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건전교단의 소, 중, 대도시의 목회자 부부와 부흥성장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사고의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0교회를 접수받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접수비 3만원 이상에 해당되는 전도지와 교재, 전도물품 등을 증정하게 된다.
 

안될 수 없는 교회부흥 세미나는 충격적이고 현실적인 세미나로 개척하여 크게 성장케 한 목회자의 생생한 강의가 전달되며, 세미나 후 미자립 소교회 140교회를 1차 공개추첨 한 후에 다음날인 11일 다시 120교회를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교회에는 10개월 동안 월 30만원의 현금과 전도물품을 지원하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들을 나누게 된다.
 

미자립교회 지원은 2002년 15교회를 시작으로 2003년 35교회, 2004년 55교회, 2005년 80교회, 2006년 100교회, 2007년 110교회에서 금년에 120교회로 늘어난 것으로, 선정교회 70%가 50~500% 부흥 성장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안될 수 없는 교회 부흥’이란 저서와 세미나로 침체된 교회들을 깨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동선교회 박재열목사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에 이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해마다 100교회 이상씩 선정해 총 2천교회 이상을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수십억의 건축부채를 안고 있는 동선교회 이지만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이 더 급하고 우선적인 일이라 여기기에 온 교우들이 기쁨으로 협력하고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사례비까지 동원하여 50%를 감당하고 있으며, 동선교회 성도들은 물론 후원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늘어가고 있어 현재는 외부협력 25%, 교회 50%를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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