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서 '러시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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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 '러시아선교대회'
  • 승인 2001.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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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의 첫해인 금년을 세계선교의 해로 정하고 세계 6개 대륙에서 ‘21C 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21C부흥선교협의회(총재:김우영, 사무총장:유근만)는 유럽 독일에서 개최키로 계획되었던 다섯번째 선교대회인 유럽대륙 선교대회를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모스크바 러시아선교교회(김바울목사)에서 2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테러사태 등의 이유로 장소를 모스크바로 변경한 가운데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콘서트홀에서 함께 열린 이번 대회는 전주창성교회 김현종목사가 대회장을 맡은 가운데 대북관계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조동진목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오는 12월초에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오세아니아대회를 끝으로 21C 대륙별 선교대회는 모두 마쳐지게 되며, 오는 16일 만나교회에서 있을 동 협의회 제8차 총회에서는 내년 전국 1백110개 지역에서 열려질 21C 전국 성회를 준비하게 된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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