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김성광목사)는 오는 10월 4일 ‘부흥의 주역이 되라’를 주제로 파워전도세미나가 개최된다. 주강사는 가정사역을 통한 관계전도 전문가인 송기배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와 기독교인은 물론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장경동목사(대전중문교회)다.
현직 목회자와 사모, 전도사를 비롯하여 전도의 돌파구를 찾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 강사가 목회를 통해 체험한 전도의 해법을 듣는다. 또 K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대조영’의 작가 유현종 집사가 ‘기독교와 함께한 한국의 역사’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는 곧바로 교회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들로 준비됐고, 참석자들은 전도의 후속관리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송기배 목사의 전문분야인 ‘가정회복’을 통한 건강한 교회 만들기 방법도 제시되며, 어머니·아버지 대학을 통한 지속적인 유지관리 노하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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