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신학대학교 개강수련회 열고 신앙부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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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학대학교 개강수련회 열고 신앙부흥 다짐
  • 윤영호
  • 승인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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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신대 한영훈 총장과 정근모 명지대 총장 등은 한영신대 개강수련회에서 강사로 나서 신앙부흥을 촉구했다.

 

한영신학대학교(총장:한영훈목사)는 지난 26일부터 3월1일 신입생 입학식을 겸한 신앙수련회를 양수리수양관에서 열고,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교육훈련과정에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


‘예수의 흔적을 가진 한영인’이란 주제로 마련된 입학식에서 총장 한영훈목사는 “현대사회는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과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데 이에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한영인들로 이루어지길 소망한다”며 “37년의 학교 역사를 가진 학교 속에서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사회와 목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도록 오날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신앙수련회에는 고흥식목사(수원영락침례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사명자가 지닐 권능’에 대해 설교했으며, 김형준 원장(웃음치료센터), 정근모 총장(명지대학교)이 나서 강사로 수고했다.

이날 개강예배에서는 대학부 210명, 대학원생 209명에게 각각 2억1천만 원과 1억1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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