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원장:최귀석목사)은 오는 13일 ‘치유상담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상담전문요원 양성을 위해 전심전력할 예정이다.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는 상처와 우울증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인간관계의 진정한 회복을 위한 특수프로그램을 진행해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상담원 양성을 위해 집중 훈련한다.
최귀석목사, 임성옥박사를 비롯한 전문상담학 교수들이 10여년동안 축척해 온 노하우를 공개 해 이론과 실전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양성한다. 수료 후에는 치유(가정)상담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임상실습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유상담전문가 강좌는 내적치유외에도 결혼준비상담, 역기능가정의 치유, 목회상담학 등을 체계화 해 교육과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MBTI, TA교류분석, 이고그램, 약물중독과 우울증 등 본인치유는 물론 가정의 위기 문제분석과 교회내 관계갈등, 각종 중독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처방안을 다루게 된다.
한편 울산, 대구, 포항, 경주는 16일 각 지역에서 개강하며, 호남지역은 순천, 광주 등에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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