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정서적 장애아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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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정서적 장애아동 돕는다
  • 현승미
  • 승인 2006.03.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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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해누리 아동발달센터…대표 안세종 소장 취임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밝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기독인들이 나섰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해누리 아동발달 센터·연구소(소장:안세종 전도사·부천선교교회)’가 그곳으로 지난 4일 오전 11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해누리 아동발달 센터는 다양한 임상경험을 가진 선생님들이 모여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편을 겪는 어린이들의 재활을 돕는 한편 아동발달과 관련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이와관련 안세종 소장은 “자폐성 장애, 정신지체, 다운증후군, 뇌병변 등 중증장애 뿐만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말더듬, 단순언어발달 장애로 불편을 겪는 어린이들도 미술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역할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고쳐나갈 수 있다”며 한국교회의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설립예배는 장재우목사(백석 쿰선교원 대표)의 사회로 박승호교수(백석문화대학 일본어학과)의 기도, 이석우목사(부천선교교회 담임)의 설교에 이어 이계능목사(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축사 강성문목사(백석 쿰선교원 부대표)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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