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신학대 신입생과 재학생의 공동 신앙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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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학대 신입생과 재학생의 공동 신앙수련회
  • 윤영호
  • 승인 2006.03.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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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신앙수련회에는 학부모도 참석한 가운데 자녀들의 신앙성숙을 함께 기원했다.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 장학금 2억5천만원 전달도

한영신학대학교(총장:한영훈박사)는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양수리수양관에서 신입생 신앙수련회 및 개강예배를 드리고, 복음의 역군으로 주어진 사명완수를 위해 하나님의 도움심을 기원했다.


이번 신앙수련회에는 재학생을 비롯 신입생 대학부 223명과 대학원 58명이 참석했으며, 학교가 주는 장학금에는 대학부 173명, 대학원 162명이 총2억5천여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한영훈 총장은 ‘비전을 갖고 출발하자’(행16:6~10)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과 세계복음화에 곡 필요한 복음의 일군이 나오길 기대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학기 신앙수련회를 통해 개강예배를 드리는 한영신대는 올 수련회 주강사로 피종진목사(남서울중앙교회)를 초청, ‘하나님만 바라라’(시62:5)는 제목으로 나흘간 깊은 말씀묵상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일반세미나에서는 허은아 씨(예대로 대표)가 ‘기독교인의 예절과 매너십’, 김준호박사(청주대학교 경영학)가 ‘대학생활과 진로’를 제목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향후 진로에 고민하는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수련회에는 학부모도 동참한 가운데 교수진까지 나흘간의 합숙에 참여, 영성을 가진 한영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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