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과 정직으로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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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정직으로 '이웃과 함께'
  • 김옥선
  • 승인 2006.0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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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16차 총회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지난 10일 제16차 정기총회를 갖고 전문인 선교사 ‘기아봉사단’ 2백명 이상 훈련 및 파견하기로 결의했다.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2005 사업보고 및 결산, 2006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책정했다. 기아대책은 지난해 후원회비, 물품, 기업후원금 등을 포함해 총 4백68만 억원을 모금했으며 구호개발 사업비로 4백 18억원(지출총액대비 89%)을 사용해 효율적인 기금사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표어를 ‘성결과 정직’으로 정한 기아대책은 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굶주린 이웃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는데 더욱 매진하기로 하고 인재개발 시스템 구축, ‘기아봉사단’ 2백명 이상 훈련 및 파견, 고객관계관리를 통한 후원자 만족 극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대책은 새로운 이사로 감경철(CTS 사장) 김영길(한동대 총장) 이효계(숭실대 총장) 김성영(성결대 총장) 가재환(태평양법무법인 고문) 이덕순(넥슨테크놀로지 이사장) 원팔연(전주바울교회) 손동아(인왕교회) 등을 선임했다. 또한 지도위원으로 이만신(중앙성결교회 원로) 나석호(변호사) 문영철(원천교회 원로)을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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