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동역자로서 노회를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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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동역자로서 노회를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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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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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중앙노회 제10회 정기노회 / 노회장에 조성호 목사 연임
한서중앙노회 제12회 정기노회가 지난 18일 반석교회에서 개최됐다.
한서중앙노회 제12회 정기노회가 지난 18일 반석교회에서 개최됐다.

한서중앙노회 제12회 정기노회가 지난 18일 반석교회에서 개최돼 노회장에 조성호 목사(열린문교회)를 연임으로 추대하는 한편 목사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조성호 노회장
조성호 노회장

노회장에 연임된 조성호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노회장 연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1년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뒤돌아보면서 임원들과 함께 더욱 섬기겠다”면서 “첫 목사안수식과 함께 8명의 강도사를 세운 것은 노회의 자랑이자 희망이기에 노회원들간에 더욱 화평함으로 모범된 노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이병선 목사의 사회로 이석훈 목사의 기도와 강도사들의 특송에 이어 조성호 노회장이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장도영 목사의 봉헌기도와 조성호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증경노회장 장중규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거행됐으며, 목사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목사안수식은 증경노회장 황종수 목사가 ‘예수의 좋은 목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노회장 조성호 목사가 서약에 이어 안수위원들이 안수했으며, 성의착용과 악수례, 공포, 임직증서와 임직패 수여, 기념품 증정 및 예물 전달이 있은 후 임직자 문루라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신귀현 남기문 최승민 황신기 권혜영 장현준 이상돈 정진호 등 8명이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전용원 목사의 기도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각종 보고를 받은 후 임원선거에서는 노회장에 조성호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을 박수로 받았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신임원에게 위임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조성호 목사 △부노회장:이석훈 목사 △서기:이병선 목사 △부서기:박경희 목사 △회의록서기:전인숙 목사 △부회의록서기:윤미석 목사 △회계:장도영 목사 △부회계:박금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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