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끊고 4개월간 성경읽자”
상태바
“모든 것을 끊고 4개월간 성경읽자”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3.01.09 00:2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서원, 성경통독 캠페인

교회 내 빔프로젝트와 무료 전자성경 등의 영향으로 교회에 성경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다. 항상 들고 다니는 성경이 없으면 성경을 멀리하기 나름이다. 이에 성서원은 ‘쉬운말성경’으로 통독하기 캠페인을 연다. 쉬운말성경은 과거 성서원에서 발행한 현대어성경의 개정판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된 성경이다.

제1기 모집자 통독기간은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4개월 만에 성경 읽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서원은 통독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성서원은 △4개월 동안 모든 것을 끊고 성경 읽기에 집중 △짧은 시간에 성경 전체를 파악한다는 생각으로 속독하기 △아침에 30분, 취침 전 30분씩 매일 성경 읽는 습관 갖기 △1주일에 하루는 3시간 이상 읽기 등 상세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

성서원 쉬운말성경으로 통독을 기간 내에 마치면 삼성 3D TV, 아이패드 미니, 네스카페 커피머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경품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전국 기독교서점을 방문해 무료로 제공되는 성경통독노트를 받아야 한다. 통독노트의 가이드에 따라 4개월 간의 신구약 성경을 통독한 기록을 작성한 후 4월 30일까지 기독교서점에 통독노트를 제출하면 경품 이벤트에 공모된다. 통독을 마치면 성서원에서 발행하는 통독인증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iblehou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솜사탕 2013-01-16 04:44:53
하나님은 노아 때 아담의 세계를, 롯 때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셨다. 예수님은 재림 때를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하셨다(눅 17:26-30). 당시 한 곳은 물로(창 7장), 한 곳은 불로(창 19장) 심판하셨다. 심판한 이유는 악이 범람했기 때문이며, 의로운 적은 씨들이 그들에게 물들까 함이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