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예방을 위한 차세대 리더십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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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예방을 위한 차세대 리더십 양성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1.0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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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반연, 발기인 총회 개최

낙태반대운동연합(이하, 낙반연)은 지난 6일 안양 샘병원 호라마홀에서 ‘(가)사단법인 낙태반대운동연합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낙반연은 낙태예방을 위한 차세대 리더십 양성과 회원단체의 연합과 사회적 공신력을 갖기 위해 2년 전부터 사단법인 마련을 위해 힘써왔으며, 그 첫걸음으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동부교회, 목산교회, 새생명사랑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수명산교회 주사랑공동체, 한국누가회, 한국입양홍보회, 학생신앙운동(SFC) 단체 대표와 발기인 총 3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효산재단 황영희 명예원장이 이사장으로, 낙반연 김현철 회장(침신대 겸임교수)이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법인이사에는 효산의료재단 박상은 의료원장, (주)산돌커뮤니케이션 석금호 대표이사, 목산교회 윤창선 목사, 최아란 산부인과 원장, 예능교회 조건회 목사가 선출됐고, 법무법인 세종 전용희 변호사와 제일회계법인 최호윤 이사가 감사로 결정됐다.

한편, 낙태반대운동연합은 1994년부터 낙태예방활동과 국내 생명존중의식 함양 사업과 위기임신 여성 상담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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