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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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09.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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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롬10:14~15   /  찬송 : 352장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구원의 섭리는 그 어떠한 조건도 없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은 율법의 특별한 은혜를 얻고 있다는 우월의식이 있지만 하나님은 유대인뿐 아니라 온 인류의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주되신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바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만일 복음의 전파가 없어서 믿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 책망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주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기도 : 구원의 사역을 위하여 언제나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딤전5:20~25  /  찬송 : 429장


교회내에서 잘못된 행동이나 물의를 일으키는 자들에 대한 징계는 편견없이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죄를 정확하게 가리어서 교회 앞에서 매우 엄격하게 책망하여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하여야 합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의 죄는 교묘하여 우리의 눈은 피하는것 같으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눈길만은 피할 수 없기에 언젠가는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기보다는 신중한 자세로 귄징을 하여야 합니다.


기도 : 모든 일에 편협됨이 없이 신중하게 행동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수요일


성경 : 살전 2:6~8  / 찬송 : 245장


 데살로니가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졌던 바울은 다시한번  방문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서 바울은 어머니와 아버지와 같은 마음의 사랑과 눈물을 흘려 기도하는 목양자의 마음으로 늘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마음은 후에 디모데를 파송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렇듯 애뜻한 마음은 우리 주님의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바울과 같이 애뜻한 마음의 전도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바울의 애뜻한 마음을 본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목요일


성경 : 요 3:19~21  /  찬송 : 360 장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신앙을 가진 자들과 안 가진자들에게는 사랑에도 차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이생의 쾌락과 만족을 위해 빛보다는 세상의 어둠을 더 사랑합니다.
그렇다면 천국시민인 우리가 더 사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혹 우리도 자신도 모르게 세상과 땅의 권세를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여야 할 것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권세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말씀: 롬 14:19~23  /  찬송: 482장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났으므로 죄로부터 매우 자유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자유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자유의 삶을 통하여서 교회의 덕을 세우고 성도간의 화목과 화평에 본을 보여야 합니다.  이는 우리들의 삶의 촛점이 하나님과 말씀, 그리고 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기도 : 구속의 은혜로 받은 자유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활용케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딤전 2:1~8    


찬송 : 348장


사람의 두손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포함하여 봉사하고 일을 하며 사랑을 베풀기도 하며 복음을 위하여 전도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남을 해치기도 하며 도둑질이나 온갖 악한 일을 행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손이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일을 할 수도 있으며 악행과 불의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손을 가져야 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거룩한 손으로 봉사하며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일에 손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기도 : 우리의 손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만 사용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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