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어린이 3천명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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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어린이 3천명에 '희망'
  • 승인 2002.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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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조용기목사) ‘심장병 수술돕기 3천명 돌파 감사예배’가 지난 1일 오후 3시 CCMM빌딩 영산아트홀에서 드려졌다.
의료분과위원장 주택소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는 보건복지부 이태복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전용원의원 등이 참석,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984년 21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41억여 원의 시술지원비로 3천59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도왔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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