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선교센타…대체의학으로 교회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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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선교센타…대체의학으로 교회성장 도모
  • 승인 2002.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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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역과 대체의학전도세미나, 교회성장세미나 등을 실시해 한국교회 부흥을 돕고 있는 ‘기독선교센터’(원장:정민철목사).
서울 관악구 신림8동에 위치한 서울명성교회 부설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선교센터에서는 세미나 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전도사들의 사역지를 전국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1년동안 1천교회 이상 사역지를 연결하는 활동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무작적 상경해 수산시장에서 리어카를 끌다가 허리를 다쳐 장애인처럼 누워만 있는 삶이 싫어 인생을 포기하려고 자살까지 시도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새삶을 찾아 뒤늦게 목회에 들어선 정민철목사(40)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엔 함께 예배를 드린 후 무료치유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교회 내에 기독결혼상담소(02-858-4141)를 설립, 결혼상담 및 맞선연결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학을 마친 후 자신이 받은 은혜를 병든자들에게 갚기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디스크 치료와 관련된 카이로프락틱 자격증을 받고 98년에 기독선교센터를 설립한 정민철목사는 지금까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중풍 등으로 고생하는 3천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무료치료하는 등 치유선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0년 11월 교회를 개척한 후 1년만에 김포에 지교회를 개척하는 등 복음사역에도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20개 교회를 개척하여 교회가 자립할 때까지 100% 지원하는 선교시스템을 갖추고 기독선교센터를 운영할 것”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정목사는 최근엔 교회내 전도사들을 교육시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디스크 치유법, 오십견 치유법, 뇌졸중치유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체의학 치유전도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박명순전도사는 무좀, 주부습진 100% 완전치료를 내세워 지역주민 환자들을 치유하므로 교회부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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