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5일 공포한 ‘의사윤리지침’ 가운데 소극적 안락사와 낙태를 허용한다는 내용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경시하고 훼손하는 내용을 즉각 철회하라”며 논평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의사협회가 지난 4월 제정을 추진하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혀 유보했던 내용을 기습적으로 공포한 것은 ‘의약분업’에서 보여준 이기주의적 행태와 같다”고 지적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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