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모형호집사)가 주관하며 현재까지 전국 순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무료개안수술비 마련 및 월드컵 우승기원 전국 자전거투어’가 합동측 목사장로기도회가 열린 지난 9일 대전을 출발한 이래 광주 등 호남권을 지나 진주와 구미, 영덕 등 영남권을 통과하는 가운데 지역교회의 환호를 받고 있다.
청장년기독면려회는 지난 20일 대구의 평안교회와 서일교회, 일광교회에서 예배드린 순회팀이 22일 대구를 출발하여 군위와 왜관으로 나섰다고 밝히고 이 지역을 지나 김천과 대전, 진안 슨으로 통과했다고 중간보고를 해왔다.
오는 6월13일까지 진행되는 자전거 투어는 서울 대치동 합동총회본부 도착을 앞두고 있으며 교회에서 지원하는 헌금과 기독실업인의 후원금, 집회헌금, 회원들의 지원금을 포함해 총3억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3억원은 앞으로 무료개인 수술비 지원은 물론 북한 빵 나누기와 신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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