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 이사회 입장발표 서울Y 전체입장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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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 이사회 입장발표 서울Y 전체입장 될 수 없어”
  • 김찬현
  • 승인 2006.03.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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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성차별연대 성명밝혀
 

서울YMCA성차별철폐 회원연대(공동대표:김성희 이하 성차별철폐연대)가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최근 서울YMCA이사회가 여성회원허용에 대한 입장발표를 비난했다.


성차별연대는 ‘서울YMCA 이사회의 궤변에 조소를 보낸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서울YMCA이사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성명은 서울YMCA 전체의 입장이 될 수 없으며 성명발표 과정도 투명하지않다고 지적했다.


또 성차별철폐연대는 “이사회가 법원 결정문과 각종 문헌상의 근거를 제시하며 여성회원 참여를 위해서는 헌장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국내는 물론 전세계 1만개 YMCA가 같은 헌장과 회원규정을 가지고 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다”며 여성회원 참정권의 즉각적인 실행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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