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상에서 운영되고 있는 CBS 노컷뉴스를 매주 오프라인 신문 ‘위클리 노컷뉴스’로 만날 수 있다.

이와관련 CBS 한 관계자는 “기독교인들에게만이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CBS 노컷뉴스를 기반으로 주간지에 맞는 컨텐츠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좀 더 사회 깊숙이 다가가 그 안에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위클리 노컷뉴스’는 64페이지 분량의 타블로이드판형으로 제작되며, 빠르면 4월 중순경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9일 캘리포니아 지역 한인 교포 대상으로 하는 ‘미주 노컷뉴스’가 발행됐다. ‘미주 노컷뉴스’는 CBS가 제공하는 기사와 사진 등을 활용해 매주 20면 타블로이드판으로 제작되어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산호세, 이스트벨리 등 캘리포니아주 북부지역의 한인교포들에게 국내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