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자가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로 정해졌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4월 20일에 열릴 제38회 국가조찬기도회의 예배 설교자로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를 선임했다.
또 기타 순서를 담당할 담당자들은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장인 정근모회장과 유재건의원이 중심이 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제38회 국가조찬기도회는 오는 4월 2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학계, 법조계, 경제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기독인들 3천5백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