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통해 ‘재크’라는 친구를 만났어요
기독교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이일하)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과 나눔행사를 마련해 사회전반에 걸쳐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8일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제14회 사랑의 동전모으기-100원의 기적’알리미 행사를 갖고,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와 요술저금통’이라는 공연과 함께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등 나눔행사를 펼쳐 올바른 경제관을 이해하고, 자신의 것을 아껴 기부하는 문화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이웃돕기 선서식’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개그맨 정성한 씨 사회로 진행됐으며, ‘100원의 사랑’ 스티커 붙이기, 100으로 하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을 마련해 아동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3백여명과 함께 했다. 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 세계 불우이웃사진전도 함께 개최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어린이도서대여점 아이북랜드(www.ibookland.com)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한달동안 온라인 백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