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년 기념사업 전국교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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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 기념사업 전국교회로 확산
  • 현승미
  • 승인 2006.03.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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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예비성결인카드 발송

▲ 예비성결인카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윤종관목사)의 100주년 기념사업이 전국교회로 확산되고 있다.


총회본부와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위광필목사)에서는 지난 17일 100주년 비전선언문에 대한 실천과 100주년 주요10대 사업의 일환인 100만인전도운동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예비성결인카드와 100주년 책갈피를 제작해 전국교회로 발송했다.


이와관련 교단총무 허광수목사(100주년 사무총장)는 “초기 한국성결교회의 복음전도의 열정을 회복하여 전국교회가 일제히 100만인 예비성결인을 품고 전도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길 기대한다”며, “ 예비성결인카드를 소중히 여겨 100주년 100만인 전도운동이라는 목표와 비전이 모두 다 현실로 이루어지고, 100주년을 발판으로 삼아 하나님 앞에서 더욱 크고 놀랍게 쓰임 받는 예성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성결인카드 앞장에는 작성자가 속한 지방회, 교회, 이름, 직분을 기록해야 하며, 뒷 장에는 자기가 품은 예비성결인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카드는 모두 3등분으로 본인보관용, 교회보관용, 100주년본부 제출용으로 구분돼 있다. 그리고 책갈피는 100주년 비전선언문과 함께 성결인의 공동기도제목을 앞 뒷장에 실어 누구나 언제든지 100주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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