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 실시
한일장신대학교(총장:정장복)가 최근 ‘한일사이버교육원(http://cyber.hanil.ac.kr)’을 개설, 사이버교육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개설된 한일사이버교육원은 인터넷 멀티미디어환경을 통해 교수의 강의를 듣고 보고, 서로 협력해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한 열린교육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특성화된 교육과정 개발과 도입 등 교육 내실화를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설된 한일사이버교육원은 인터넷 멀티미디어환경을 통해 교수의 강의를 듣고 보고, 서로 협력해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한 열린교육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특성화된 교육과정 개발과 도입 등 교육 내실화를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버교육원에서는 컴퓨터, 신앙과 지성, 성경 등 교양 및 전공 분야 5개 과목의 컨텐츠가 제작돼 탑재돼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온라인 강의 비율을 확대하고 재학생 뿐 아니라 동문과 일반인들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정장복 총장은 이와 관련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간과 공간, 학습 선택권에 대한 제약을 최소화하고 정규 수업을 지원하는 최첨단 교육의 장으로서 오프라인 수업을 인터넷에서 보조하는 e-강의실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사이버교육원의 개원으로 열린교육, 평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체제가 시행되고, 교육매체 및 학습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지식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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