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극화, 한국교회가 나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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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양극화, 한국교회가 나설 때
  • 김찬현
  • 승인 2006.03.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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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기독교윤리연구소 주최로 정책포럼 개최
 

최근 한국사회 안에 급속히 퍼지고 있는 사회양극화현상에 대해 한국교회가 대안마련에 나선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산하 기독교윤리연구소(소장:노영상교수․이하 기윤소)는 오는 14일 청어람에서 ‘사회양극화 진단과 교회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흔히 ‘빈익빈 부익부’의 심화로 이해되는 ‘사회양극화’현상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현재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홍종박사가 ‘사회양극화 현상과 현 정부정책’이라는 주제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양극화 문제점과 이에 대응하고있는 정부정책과 해외국가들의 대응책에 대해서 발제한다.

또 한국조세연구원 박노욱박사는 사회양극화 시대에 요청되는 한국교회의 역할과 공익적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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