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서울지방 전도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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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서울지방 전도결의대회
  • 현승미
  • 승인 2006.03.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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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백명 병사 만들기

‘2006년 서울지방 전도결의대회’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제일영문에서 ‘믿음과 행함으로 전도하자’는 주제아래 진행됐다.


470명의 구세군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06년 전도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군국의 1천5백명 병사 만들기와 선교100주년을 위한 도약의 계기로 마련됐다.


특히 금번 결의대회는 결의문 선포식을 통해 서울지방의 목표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장년부, 청년부, 가정단, 자선봉사단을 대표하는 군기와 대표자의 입장에 이어 결의문낭독 및 전군우의 결의를 통해 500병사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구세군 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은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구세군인은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으로 전도하는데 이는 가장 귀하고 값진 사역으로 모든 구세군인들이 전력을 다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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