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대사가 본 북한인권의 상황을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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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대사가 본 북한인권의 상황을 해부한다
  • 윤영호
  • 승인 2006.01.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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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권대사 박경서박사 주강사로

지구촌 안팎의 일들을 기독교적인 눈으로 조망하는 ‘열린평화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성공회대성당 113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매월 주요 이슈를 정해 관련 분야전문가를 직접 초청해 열리는 열린평화포럼의 이번 주제는 ‘대한민국 인권대사가 본 북한인권’으로, 이날 주 강사는 대한민국 인권대사인 박경서박사가 나서 신은희교수(미국 심슨대, 종교철학)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박경서박사는 최근까지 세계교회협의회에서 동북아시아지역을 담당하던 디렉터를 역임하는  가운데 북한을 방문할 기회가 많아 북한의 실생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열린평화포럼은 종교지식인들이 종교와 교파의 벽을 뛰어넘어 공동체적 성찰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발족된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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