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나흘간 목회자자녀세미나 열려
상태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목회자자녀세미나 열려
  • 윤영호
  • 승인 2006.01.05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바른 기독교가치관의 길 소개 및 찬양시간 마련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피종진목사, 대표회장:설동욱목사)가 주최하는 제8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원장:김한배목사)에서 열려, 올바른 기독교가치관 소개와 미래지향의 인생관을 강의하게 된다.


‘이렇게 인생을 계획하라’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목회자자녀세미나에는 림택권 총장(아세아연합신학대학), 설동욱목사(서울예정교회), 김문훈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문강원목사(서울 원천교회), 조나단목사(인천창대교회), 이병욱박사(포천중문의대 교수), 김동수박사(연세대 의대), 김영길 총장(한동대)등 목회자 및 사회저명 인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기독교가치관과 인생관 등을 체험으로 엮어 발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극단 우물가가 준비한 ‘유츄프라카치아’가 무대에 올려져 모처럼 흥미진진한 시간을 갖게된다. 또 인기 CCM가수 소리엘, 조수아, 에이멘, 노문환, 축복의 사람 등이 무대에 나서 목회자 자녀들과 흥겨운 찬양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설동욱목사는 “매년 목회자 자녀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목회자 자녀가 가져야 할 정체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확신을 갖는 과정을 보며 매우 보람을 갖는다”고 말하고 “경쟁사회에 노출된 자녀들에게 담대함을 줄 뿐 아니라 메마르기 쉬운 영성부분에도 충만한 성령의 기쁨이 살아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