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그리스도 영접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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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그리스도 영접 못했다”
  • 공종은
  • 승인 2005.04.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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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 비율, 순복음 교인 72.0%로 가장 낮아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못한 기독교인들의 비율이 22.9%에 달하며, 그리스도를 영접한 교인들 중 순복음 교인들의 영접률이 72.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기독교인의 77.1%가 그렇다고 응답해 68.8%를 기록한 천주교인보다 다소 높았고, 그 시기는 ‘대학 입학 전 학창시절’(51.5%)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표1 참조>


연령별로는 50세 이상이 83.8%로 가장 높았고, 교단별로는 장로교가 77.1%, 감리교가 77.4%, 순복음이 72.0%, 성결교가 83.0%, 침례교가 91.7%를 기록 교단별로도 20% 내외의 다소 큰 차이를 보였다.  <표2 참조>


교회 직분별로는 일반 성도가 67.9%, 집사가 92.1%,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가 98.6%를 기록했고, 모태 신앙이 90.3%, 자기 스스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이 77.8%, 전도에 의한 출석자가 72.7%로 나타나 교회 직분자와 모태 신앙에 의해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의 영접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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