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공 교회 실제 모델 제시
샘물교회, 서울영동교회, 서울시민교회, 향상교회 등 6개 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바른목회세미나’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역동적인 소그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시대적 물결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소그룹에 대한 진단과 함께 적용을 실시, 개 교회 목회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 교회에 적용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리더십 갱신과 소그룹’(한진환 목사-고려신학대학원장), ‘전도 소그룹과 셀 적용’(김정배 목사-여수 지구촌교회), ‘역동적 소그룹과 새 가족 활성화’(배성식 목사-수지 영락교회), ‘G12 소그룹 적용과 셀그룹’(박원영 목사-서울나들목교회), ‘G12의 원리와 사례’(백광진 목사-잠실동교회), ‘소그룹 강화와 소그룹 리더십’(이성방 목사-제주 열방교회), ‘소그룹의 준비와 적용’(최한주 목사-서울 시민교회) 등의 강의가 3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최한주 목사(준비위원장)는 “분명한 말씀의 배경 속에 적용되는 목회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은 거대한 물결을 이루는 목회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대의 물결인 소그룹에 대한 진단과 적용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는 성숙한 목회자와 목회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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