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협, 서울역에서 사랑의 복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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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협, 서울역에서 사랑의 복음 전달
  • 승인 2001.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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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회장:김주옥)는 지난 25일 서울역 광장에서 ‘6.25 화해와 평화 찬양 한마당’을 개최하고, 서울역을 이용하는 승객과 실직 노숙자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했다. 오후 5시 찬양과 경배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선교회 소속 회원들의 노방전도와 실직자들을 위한 사랑의 찐빵 전달, 임마누엘선교단과 엘리바스선교단의 찬양과 율동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시민의 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2백 여명의 택시 기사들이 중심이 되어 오후 7시까지 진행됐다. 김주옥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업·실직자에게 소망을 줄 수 있는 전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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