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CBS와 ‘크리스천 노컷 뉴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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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CBS와 ‘크리스천 노컷 뉴스’ 제휴
  • 공종은
  • 승인 2005.03.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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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사장:이정식)이 ‘노컷 뉴스’에 이어 ‘크리스천 노컷 뉴스’를 오는 4월 출범시킨다.

이와 관련 기독교방송은 지난 17일 CBS에서 5층 회의실에서 본지(사장:홍찬환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신문, 기독공보, 기독신문, 기독교타임즈 등 5개 신문사와 ‘크리스천 노컷 뉴스 뉴스 제휴 협약식’을 갖고, 상호 기사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독교방송 이정식 사장과 본지 장형준 편집국장의 협약식 장면

협약식에서 이정식 사장은 “5대 주요 신문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교계 신문과 기독교방송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고 교류하는 것이 서로 성장하는 것”이라면서, “좋은 동반자, 협력자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본지 장형준 국장은 “그동안 한국 사회와 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노컷 뉴스와 제휴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한국 교회를 섬기고,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데 일익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크리스천 노컷 뉴스는 오는 4월 ‘christiannocut.co.kr’로 출범하며, 본지를 비롯한 5대 교계지의 주요 기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크리스천 노컷 뉴스는 전문 기자들이 작성한 생생한 기사와 화면을 비롯해 기자들의 취재 후기와 정보 보고, 목회자 칼럼 등이 제공되는 교계 포털 사이트 성격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본지 장형준 편집국장을 비롯해, 기독교신문 최규창 국장, 기독공보 안홍철 편집부국장, 기독신문 박에스더 국장, 기독교타임즈 박영천 국장과 기독교방송 이정식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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