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청소년 부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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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청소년 부흥 이끈다
  • 공종은
  • 승인 2005.03.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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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청소년지도자대학’ 개강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기 육성하기 위한 지도자 배출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교회 청소년 지도자 대학’(학장:최낙중목사) 개강 예배 및 제 7기생 입학식이 지난 7일 저녁 7시 30분 관악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 예배 및 입학식에는 1백50여 명의 입학생과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최낙중목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라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를 이끌고 갈 청소년 지도자들의 양성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육하고 훈육할 것”이라고 말하고, “청소년 목회와 상담, 문화의 세 영역에 대해 집중 교육하고 훈련해 이들이 한국교회와 청소년 부흥을 이끌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소년 지도자 대학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성규목사) 산하 기관으로 한국교회의 청소년들을 지도할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다. 청소년 지도자 대학에서는 청소년 목회, 상담, 문화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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