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쓰나미 2차 지원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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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쓰나미 2차 지원단 파견
  • 공종은
  • 승인 2005.03.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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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일, 스리랑카에 10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성규목사)가 서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현장 지원을 위한 2차 지원단을 8일부터 12일까지 스리랑카에 파견한다.

한기총의 이번 2차 지원은 1차 지원된 4백만 불 상다의 의약품과 의료용품 및 생필품의 현지 도착과 분배 현황을 확인하고, 재난구호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방문에서 한기총은 15만 불 정도가 소요되는 ‘서남아 재난구호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 예배를 드리게 되며, 스리랑카 한인선교사회와 건축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비를 지원한다.

2차 지원단에는 조정해목사(한기총 사회위원장)과 홍태희목사(예장합동정통 부총회장), 박종언목사(예장합신 총무), 김해성목사(한기총 외국인근로자 지원본부장) 등 1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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