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총회 중부 영남 호남지역 등 3곳서 개최
한국 교회에 활동하고 있는 크고 작은 이단과 사이비들에 대한 정보 파악과 대처를 위한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끈다.
예장통합총회 이단 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김항안 목사)는 10일부터 24일까지 중부지역, 영남지역, 호남지역 등 3개 지역을 돌며 3차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부지역 세미나는 10일 오전 11시 대전선창교회, 영남지역은 17일 오전 11시 포항중앙교회, 호남지역은 24일 오전 11시 전주신일교회에서 각각 세미나를 연다.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는 한국 교회를 어지럽히는 이단과 사이비들에 대한 최근 정보와 함께 이들에 대한 정보 파악, 이단 사이비들에 대한 대처 방안들과 함께 이단 사이비로 인한 피해와 구제 사례 등의 실례들이 소상하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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