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TV, ‘노량진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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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TV, ‘노량진 시대 활짝’
  • 공종은
  • 승인 2005.02.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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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감사예배, 교계 인사 등 참석




기독교TV(사장:감경철)가 노량진에 13층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하고 지난 22일 준공 감사예배를 드리는 한편 일주일 동안 무료 공연과 특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김선도 감독, 김기수 목사, 조용기 목사, 김태범 목사, 서기행 목사 등 교계와 정계 등 각계 인사 5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는 설교를 통해 “한국 교계의 초유의 연합사업으로 출범한 기독교TV가 사옥 준공과 더불어 새로운 노량진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면서 “최초의 영상선교방송과 교계연합사업의 성공 모델로 기독 문화와 세계 선교의 새로운 본부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3일에는 서경석 목사와 장경동 목사가 ‘CTS 특강’을 진행했고, 25일 금요일에는 이삼열의 크리스천 예술무대, 26일에는 사옥 후원자 초청 기념 음악회, 3월2일부터 5일까지는 강영민 목사, 유영모 목사, 이동원 목사, 김동성 목사가 참여하는 ‘4인 4색 부흥축제’를 진행했다.

한편 기독교TV는 최근 ‘노량진 사옥’에 대한 등기를 완료, 지상 3개 층과 지하 2개 층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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