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성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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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성장 주도”
  • 공종은
  • 승인 2005.0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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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리바이벌클럽` 대표회장 취임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있었던 대표회장 취임 예배.


뉴 미디어를 통한 제 2의 교회 부흥 주도를 목표로 지난 해 출범한 ‘CBS 리바이벌럽’이 지난 20일 ‘대표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배’를 드림으로써, 한국 교회 제2 부흥을 위한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갔다.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영안교회)는 “‘CBS 리바이벌클럽’은 참신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목회자와 CBS의 다양하고 새로운 매체가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목회자 단체”라고 성격을 설명하고, “한국 교회 성장 정체기와 세대 교체기라는 두가지 흐름은 한국 교회 부흥운동에 새 사람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전문성과 참신성을 겸비한 리더 그룹과 새로운 매체의 결합은 한국교회의 새로운 지도력을 만드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목사는 또한 “1907년에 일어났던 한국 교회의 놀라운 부흥운동의 맥을 이어받아 제2의 부흥을 꾀하고자 한다. 그리고 ‘CBS 리바이벌클럽’이 부흥운동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리바이벌클럽은 ▲리바이벌 2007 프로젝트(2007년까지 100대 교회 순례) ▲리바이벌 아카데미 ▲리바이벌클럽 정기 조찬포럼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전문위원회 활성화 ▲온라인 부흥회 개최 ▲리바이벌 웹 방송국 신설 ▲고품격 리바이벌 신문 출간 ▲리바이벌 사이버 아카데미 추진 ▲북한 선교를 위한 북한 교회 방문 등의 10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리바이벌클럽은 조직에 있어서도 일반 부흥사 조직과는 구별, 5백 명 이상의 건강한 교세를 가진 전문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하되, 기존의 부흥사회 조직에서 과감히 탈피해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문화, 찬양, 뉴 미디어, 성경 연구 등의 전문 부흥 사역을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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