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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부흥사회(회장:권중완목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양수리수양관에서 제19차 전국 초교파 목회자 영적무장 성회를 개최했다.
침례교 부흥사들의 개교회 집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눈다는 취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동성회에 올해는 4백 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영적 재충전과 목회적 도전을 받는 귀한 장이 되었다. 첫날성회는 준비위원장 김용선목사의 사회와 대회장 권중완목사의 인사말, 증경 제2부총회장 권처명목사의 기도, 총회장 안종대목사의 축사, 최병열목사와 성경봉독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날부터 셋째날까지 저녁성회를 인도한 최이식목사(화광교회)는 부족함 없는 삶과 축복이 넘치는 생활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씀을 전했다. 대회장 권중완목사는 “바쁜 부흥사들이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성회인만큼 해마다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달아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