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믿음의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소장:박상진)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노년목회 정책세미나’를 오는 10월 17일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은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의 ‘통계로 보는 한국교회 노년 트렌드’ 특강 △유바디 박상진 소장의 ‘2025 노년목호 정책 방향’ 강의 △유바디 노년목회 프로그램 ‘꿈꾸는3막’ 사례 소개 등을 통해 한국교회에 노년목회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꿈꾸는3막’은 유바디의 대표적인 사역으로 풍성한 노년을 위해 △비전 △영성 △지성 △관계 △영향력 △건강 6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한 교육과정이다. 현재 해밀교회(위임:최재련 목사), 예수정안교회(담임:이성범 목사), 주님의교회(담임:김화수 목사)가 꿈꾸는3막을 도입했으며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바디는 “초고령사회가 시작되면, 노년목회가 필수인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최신 노년 트렌드 분석과 기독교교육적 통찰을 제공한다. 한국교회가 필연적으로 실시해야 할 노년목회에 신기원을 열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노년목회 정책세미나’는 유바디 홈페이지(https://ubody.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