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는 지난달 23~24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20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내부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 주요 평가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백석문화대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이 자리를 기획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에서는 △교육 혁신전략 성과공유 △산학협력 혁신전략 성과공유 △기타 혁신전략 성과 공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과제(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종우 선임연구위원)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특별히 백석문화대의 ‘교육 혁신전략 분야’는 타 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관심을 받는 등 대외 우수사례로 평가되는 만큼, 이 시간에는 성공적인 사업 운영 노하우가 공유됐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대학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 변화와 미래 교육으로 전환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중요성을 언급했다.

대학혁신추진단 최상철 단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공유 및 협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장기적인 전략별 성과 창출을 기대한다. 전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제안, 관심과 협력으로 대학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