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레서원
/ 414면 / 1만2천원 목회자의 가장 큰 고민인 설교준비를 확실히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의 강해설교집 시리즈 6번째 책으로 요한계시록을 시원하고 명쾌하게 풀어 해쳤다.
1장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서부터 22장 결론에 이르기까지 계시록을 궤뚫는 해박한 지식과 명확한 분석이 담겨있는 이 책은, 내용이 간결하고 철저하게 본문 중심적이어서 풍성한 설교사역을 가능하게 하는 책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생동감있고 생명력있는 설교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목회자가 바뀌어야 교회가 산다 권혁기 지음
/ 쿰란출판사
/ 243면 / 7천원3 쓴물을 단물로 바꾸는 외항의 물결이라는 부제가 달린 본서는 군산의 작은 시골 교회인 외항교회에 부임한 필자가 영적갱신을 이루고 교회를 성장의 길로 이끌기까지 겪었던 수고와 노고들이 그대로 묻어난다.
저자는 이 책에서 4년 동안 5백50 퍼센트의 성장을 이룬 외항교회에서의 사역을 진솔하게 소개하는 한편 이런 부흥이 성도들의 삶의 변화와 신앙성장, 목회자의 영적훈련을 통한 갱신에서 비롯됐음을 이야기한다. 건강한 소그룹 목회 컨설팅 채이석·이상화 공저
/ 기독신문사
/ 6천5백원 최근 들어 강조되고 있는 소그룹 목회에 대한 각종 정보가 담긴 책이다. 역동적인 소그룹 목회를 위한 구체적인 컨설팅의 기준을 다루고 있으며, 그 기준에 따라 소그룹 목회 현장을 직접적으로 컨설팅하고자 할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문자료 및 보고서 양식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저자들은 현재 소그룹 목회를 전문적으로 연구, 목회에 적용하고 있어 경험과 현장에서 나오는 사실감있는 자료들이 소그룹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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