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현 목사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출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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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현 목사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출간 감사
  • 이석훈
  • 승인 2023.06.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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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미국 뉴욕 퀸즈에서 한기부 주최 출판기념회

어둠 속 과거에서 예수 증인으로 더욱 굳게 설 것

한기부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3일 미국 뉴욕 퀸즈에서 거행됐다.
한기부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3일 미국 뉴욕 퀸즈에서 거행됐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의 자전적 신앙고백서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도서출판 상상나무/16,000)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3일 미국 뉴욕 퀸즈 한식당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거행됐다.

이번 출판 기념 감사예배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월 말 서울 보라성교회에 이어 열린 것으로,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미주지부(대표회장:장석진 목사)가 주최했다.

송일현 목사는 “11년 동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이제서야 발간하게 됐다이번 책출간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라고 간증했다. 그는 어린시절 학폭에 시달리다 조직에 몸 담게된 사실을 솔직담백하게 기술하며 나는 똘마니로 조직의 보스 말을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몸에 밴 습관처럼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송일현 목사 부부가 출판기념회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송일현 목사 부부가 출판기념회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나는 잡초요 탕자로서 하나님을 향한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자 활동하다 보니 선교와 부흥에 헌신하게 됐다어둠 속 과거에서 빛 된 현재와 미래를 알리는 증인으로 더욱 굳게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 시간 속에 새겨진 아름다운 발자취란 제목으로 설교한 미주한기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 원로, 세기총 증경 대표회장)는 마라톤의 기원을 설명하며 복음의 기쁜 승리의 소식을 전하는 발자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출간 감사예배에는 뉴욕한기부 대표회장 김경열 목사, 사무총장 문삼성 목사와 뉴저지한기부 대표회장 최준호 목사, 사무총장 육민호 목사, 영성훈련원장 이성헌 목사, 한기부 미주 1대본부장 황동익 목사, 증경회장 이종명 목사, ()한기부 직전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 35대 대표회장 엄정묵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기부 뉴욕방문팀은 과테말라 선교지 교회설립 지원을 위해 총 3만 달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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